좀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예전에 대장암 수술을 받은후 1년6개월이 다 지나가는 때에
아버지께서 2005년 2월 26일 장이 꼬여서 수술을 받았는데요.
받은후에 몇일후 방귀가 나오더니 차츰 줄어들더군요 그래도 괜찮은줄 알고
미음을 드셧는데 모두 토해내고 다시 코에 호스를 꼽고 계시며 아무것도 먹지 못합니다.
계속 기다리자고는 하는데 아버지께서 영양공급이 안되 점점 야위어 가고 계십니다.
벌써 6키로나 빠져버렸는데요.
가스가 빨리 나오게 하거나 아님 지금 현제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자세히 알려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현재 상태는 단지 현 상황에 의하여만 판단되는 것은 아니고 그보다는 일차 수술당시 대장암이 어느 정도 진행되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단순한 장유착, 복부수술 후 어느 정도 피할 수 없는, 때문보다는 대장암의 재발때문에 장이 막혔다면 해결이 쉽지많은 않습니다.
당시의 병의 진행정도 그리고 현재 장이 막힌 원인, 재수술시 소견을 모르는 상태에서 뭐라 조언을드리기 힘들다는 점을 양해바랍니다. 담당선생님과 상의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