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가 좀묵직하니 차 있는 듯하고 장시간(4~5시간)앉아서 일을 보면 항문안에서
뭔가가 꿈틀거리는 것도 같고 입술처럼 부어 오르는 것도 같습니다.
집에서 좌욕할때 만져보면 미끈거리는 것처럼 피부가 약간 나옵니다.
좌욕을 하면 들어가구요.
예전 수술하기 전에도 피나 점액이 묻어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현재도 그렇구요.
항상 조심조심 일을 합니다.
장시가 앉아 있을려고 하지 않구요.
하지만 신경이 매우 쓰여 이렇게 문의를 합니다.
혹시 약으로 치료하는 방법은 없는 가요
아니면 수술을 또 해야 하나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술 후 상태에 관한한 덤당선생님께 문의하시는것이 정확한 조언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본원 상담실을 방문하셨으니 일반적인 견해를 말씁드리겠습니다.
2004년도 9월에 치질수술을 받은 후 약 6개월이 지났기 때문에 상처는 다 낳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점액이나 피는 묻어나오지 않고요. 지금 호소하는 증상- 뭔가가 좀묵직하니 차 있는 듯하고 장시간(4~5시간)앉아서 일을 보면 항문안에서 뭔가가 꿈틀거리는 것도 같고 입술처럼 부어 오르는 것도 같습니다-은 참으로 애매하여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어렵습니다. 당시의 수술범위나 방식을 모르는 상태에서 더욱 조언을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굳이 제 느낌-틀릴수 있습니다-으로는 그리 걱정하실 일은 아닌 듯 싶습니다. 약물치료나 혹은 수술이 필요하지는 않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지속되면 담당선생님과 상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