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을볼때 피가나는 현상은 1년전쯤인거 같구요.. 그런현상은 가끔 일어나서 별루 신경은 안썼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게 아니구요.. 그때부터 엄지손톱만한 크기의 살덩어리(?)라구 해야하나여...암튼 그런것이 나와서 휴지나 손가락을 이용해서 밀어 넣으면 들어갔습니다..아프거나 다른통증은 전화없구요... 그런데 지금은 한번나오면 손으루 넣어두 금방 다시 나와버리구 걸어다니면 너무너무 불편합니다...신경쓰이구요... ㅠ.ㅠ
이걸 치루라고 하는건가여?? 도대체 무슨병인지 궁금합니다... 수술을 해야되는거면 빨리해야 될꺼 같은데여... 자세한 답변 부탁드릴께요... 그리고 예약하도록 하겠습니다...
별다른 통증없이 배변시 출혈을 보이고 밀어 넣으면 들어가는 엄지손톱만한 크기의 살덩어리가 있다면 이는 치질로 인한 증상입니다. 3도이상이며 밀어넣어도 금방 다시 나와버리구 걸어다니면 불편하다면-4도의 치질-이제는 수술이 필요한 단계라고 생각됩니다.
본원수술은 치질근치수술이며 하루입원하고 다음날 퇴원합니다. 입원 중 거의 통증이 없도록 도와드리고 다음날 오전에 무통주사없이 통증없는 것 확인하고 퇴원합니다. 많은 직장인들께서는 금요일 혹은 토요일 수술 후 다음날 퇴원, 주말 집에서 휴식 후 큰 어려움이 없이 출근하십니다. 일정에 참조가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