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탈 설사와 변비, 잔변감

원기가 부족한 허약체질입니다.
94년도 쯤에 위내시경은 했었는데, 소화능력이 떨어진다고 하시더라구요.

99년에 난소낭종 수술이후 몸이 많이 약해지고, 소화기능과 장기능이 약해졌습니다.

툭하면 체하고 설사, 변비의 반복입니다.
특히 추우면 설사를 하는 편입니다.
변비도 있고, 변을 봐도 뭔가 깨운치않은 느낌입니다.
묵직하고...

장운동을 하면 무력한지 잘 당겨지지않고,
가스때문인지 아랫배도 빵빵하고 또 배도 나오고...

검사를 하면 무엇부터 해야하는지...
종합검사에 보면 대소변 검사가 있는데, 그것으로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대소변 검사만으로는 모든 것을 알아내기는 쉽지 않습니다. 여러가지 증세를 고려할 때 종합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때 대장내시경을 추가하시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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