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병원에서 2월 5일날 수술을 했는데 지금도 아침에 화장실을 가면 출혈이있네요. 통증은 전혀 없고요, 일상생활에서 불편한점은 없습니다. 불편하다면 항문에 가제를 대고 생활을 한다는 것이죠. 수술했던 병원에 문의해보니 변만 부드럽게 보면 좋아진다 기다리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누가 다른병원에 가보라고 해서 가보니 항문이 너무 수축이 됐다고 재수술을 하자네요. 약으로도 치료할수 있는데 잘 낫지않는다고 수술을 하는게 좋겠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수술을 다시 할 생각을 앞이 캄캄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수술을 한다면 수축된 항문을 어떻게 고친다는지 궁금합니다.
수술 후 8주가 지난 지금 항문에 출혈이 지속된다면 상처가 더디 낮고 있다고 볼수는 있습니다만 항문이 좁아졌으니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판정하기에는 너무 이르지 않나 생각합니다. 담당 주치의 선생님과 잘 상의하시는 것이 제일 바람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