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내치질이 3개가 있습니다.
병원에서 하나가 출혈을 일으키고 두개는 조그만한 거라고 헸습니다.
수술할 정도는 아니고 경미한 치질이라고 헸습니다.
탈항이 되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한3년 된거 같습니다.
그런데 원래는 한 1년에 두차례정도 출혈이 있었는데, 요즘 한달에 한번 꼴로 출혈을 일으킵니다.
변에 묻어나오고 휴지에도 묻고요. 약 먹으면 괜찮아 지고요.
이번 년도에 벌써 3번째 출혈입니다.
아프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한 2개월전에 항문내시경에서 치질에서 출혈부위가 안보여서 걱정이 되서 대장조영술도 해보았는데 이상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약먹고 괜찮았는데 한달전에 또 피가 나와서 남은약을 먹으니까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어제 아침에 변을 볼때 괜찮았는데 오후에 또 변을 뵜는데 피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또 남은 약을 먹으니 오늘 변을 볼떄는 안나왔습니다.
원래 이렇게 말썽을 부리나요?
수술해야 하나요?
아프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치루 수술한적도 있습니다.
도대체 죄욕도 자주 하는데 갑자기 출혈의 빈도가 많아졌죠?
그리고 좌약은 나쁜건가요?
치질에 의한 경우라면 선홍색 출혈을 보일 것입니다. 치질 초기일 지라도 약물치료에도 반응없이 출혈이 지속되면 적절한 조처-결찰법 혹은 수술-를 받으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선홍색 출혈이 아니라면 가급적 대장내시경-대장조영술보다는 정확-을 받아보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