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로그인 회원가입 이미지
TOP
퀵 이미지
퀵 이미지
퀵 체험후기 이미지
퀵 온라인상담 이미지
퀵 진료예약 이미지
퀵 오시는길 이미지
퀵 병원전화번호 이미지
퀵 진료시간안내 이미지
스크롤 최상위 버튼
  • 온라인상담 Online Doctor Consultation

    답변 부탁드립니다.

    25학생 (2005-04-05)
    25살이구, 공부하고 있는 학생인지라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습니다.
    왼쪽 옆구리쪽이 가끔 아픈데, 병원을 가봐두 뚜렷히 병명이 없어서, 그냥 그건 무시하구..
    변비도 있구, 설사도 합니다.
    일주일에 두번정도 변을 보는것같은데, 대변양은 많고, 대체로 깨끗하게..처리가 되는데..
    한번씩, 힘들게 변을 볼때가 있습니다.
    이경우엔 찢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음과 동시에, 깨끗하게 닦이지 않고,
    닦은 후에도 꼭꼭 물로 씻긴하는데, 나중에 팬티에 피가 아주 약간, 얼룩이 있습니다.

    양이많고 깨끗하게 나오는 날은, 별 문제가 없지만,
    그렇게 찢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은날은 꼭 설사가 이어집니다 (한 2~3회 정도)
    그럼 더 따갑습니다,
    그러나, 앉아 있을때나 걸을때 일상생활중에 아프다거나, 어떤 느낌이 있는건 아니구.
    한번씩 변볼때 이런 증상이 있어서 거울로 비춰봤더니..
    항문에 살점이 보입니다.

    자세히 보니, 살점이 늘어난거 같기도 하고,..괄약근을 죄면 안으로 들어가는것 같긴 한데,
    구멍을 막고있는것 처럼 뭔가 작은게 하나 난거 같기도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아팠더라면 병원을 찾았겠지만, 그냥 별거아니려니 하고 넘겼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 수록 걱정이네요..
    혈변을 본적은 없지만, 항문이 찢어진 듯한날엔, 화장지에도 피가 약간 묻어납니다.
    피가 많이 나는것 같진 않구, 아무래도 상처가 생긴듯한데..
    설사가 이어지게 되면, 그곳이 계속자극되어 아픕니다.

    변비가 있으면 그렇게 된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변의 양이 많은경우에는 20분정도 변을 봅니다 ㅡ.,ㅡ;;

    물론 오래 앉아 있으면 안된다는 소리를 들어서 빨리 해결하려구 하는데,
    오히려 찢어지게 되는날은 변보는 시간은 짧습니다.

    이경우도 치질인가요?
    수술을 해야하는지 걱정입니다.

    살점을 확인하구 나니 더 걱정이네요..
    빠른답변 부탁드립니다.
    일주일에 두번정도 변을 보는 변비, 간혹 설사, 간혹 힘들게 변을 볼 때 찢어지는 듯한 느낌, 항문에 살점등을 고려할 때 이는 치열(항문에 상처)에 의한 증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치열은 변비에 의한 배변곤란 혹은 잦은 설사가 그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변비 설사가 교차되는 점, 간혹 왼쪽아랫배가 아펐던 점을 고려할 때 대장내시경을 통해 대장질환에 대한 검사를 해본 후 항문상태를 보아 치료방침을 결정하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목록

    비밀번호가 필요합니다.

    등록시 입력한 비밀번호를 입력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