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년전 부터 대변을 보고 나서 휴지로 닦으면 피가 묻어 나옵니다
그 양이 많지는 않지만 대변 볼때마다 피가 묻어 나오니까 신경이 쓰입니다
대변에 피가 섞여서 배출되지는 않는걸로 보아 치질이나 치핵같은데 특별히 통증은 없습니다
단지 항문 외부로 피부조직이 돌출되어 있다고 할까요...
이 경우 수술을 하지 않고 대중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전 완치를 위해 수술을 생각중이라 '근치를 위한 치질수술'시에만 보험금이 지금된다는 약관의 내용이 잘 이해 안되어 생명보험 회사에 치질 수술시 보험금지급이 되는지 문의를 해본결과 아래와 같은 답변을 받아보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 서울예항외과에서 레이저수술을 받아도 '근치를 위한 수술'에 해당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메일로 자세한 답변과 비용 투탁 드립니다
생명보험의 약관에는 수술을 "기구를 사용하여 생체에 절단 및 절단,적제등의 조작을 가하는 것을 말한다고
정의되어 있으며
따라서 피부가 찢어져 단순 봉합을 하는 사항등의 간단한 처치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근치를 목적으로 하는 수술이란
예를 들면 치핵(치질)로 인하여 수술을 하는 경우 상태가 심하지 않다면 단순히 염증부위의 뇽양에 대해
고름집을 짜내는 정도는 수술에 해당되지 않는 다는 것이며
근치 수술이란 질병의 근원을 완전히 절제해 내는 수술을 근치 또는 근본 수술이라고 합니다
레이져 수술이라고 하여 근본수술이 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레이져에 의해 어떠한 수술을 받았는지가 중요하다고 할 것입니다
단순한 소작술만을 했다고 한다면 해당되지 않으나 근치수술의 효과를
가지는 절제수술을 받았다면 이는 해당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고무밴드에 의한 결찰술은 근본수술에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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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의 경우 먼저 출혈의 원인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인이 치질이면서 잦은 출혈을 동반한다면 수술이 필요하나 약물치료가 안되는 것은 아니니 진찰 후 치료방침을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본원 수술은 근치수술입니다. 레이져에 의존하는 수술이 아니고 정교한 외과적 수술로 제거함으로서 재발의 가능성을 거의 없도록 하는 수술입니다. 보험회사에서 근치수술 혹은 근본수술이라고 인정되는 수술입니다.
수술받고져 하시는 병원에 직접 문의하시면 그 병원 방식이 보험회사에서 인정하는 근치수술에 해당하는 지에 대한 정확한 답변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