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같이 편하게 볼일을 보는것도 아니고 가끔 쓰라릴때도 있고 또 밀어넣는데 한계가 올까봐 정말 무서워요 밀려나오는;;살점들이 갈수록 커지는것 같기도 하거든요 근데 또 먹는거 무지 신경쓰고 좌욕을 빠지지 않고 하면 작아질 때도 간혹 있어요 제 나이가 좀 어린편이고 부모님한테도 말도 못하고 혼자 끙끙앓아 온지 언 4년이에요 옛날에 정말 아플때는 차라리 수술해서 일주일 아프고 말지 막 이랬거든요..수술을 해야 하는지 그럼 비용은 얼마나 들고 정말 꼬박 하루면 퇴원하고 정상생활이 가능한지 제 상태가 심각한건기 막 3기 4기 하던데 솔직히 대장검사도 받고 싶어요 무섭지만 근데요 계속 항문속에서 나온 피부같은것을 밀어 넣으면서 살아도 되는건가요??몬가 문제나 병에 걸리지는 않는지
정말 부끄럽지만 솔직하게 다 털어놓았어요 너무 난잡스럽게 써놓은것 같아 죄송해요
치질과 치열이 함께 있는 경우라고 생각됩니다. 증상의 정도로 미루어 근본적인 조치를 강구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부모님과 상의하시고 전문의 진료 후 치료방침을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대장내시경을 해보고 이상없으면 치질수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