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6개월된 아기를 키우고 있는 아기엄마입니다.
항문이 불편에서 병원에 갔더니 치질이라고 수술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현재 모유수유를 하고 있는 형편이라 아이도 어리고 두살만은 형이 있어요.
병원을 두 곳을 가 보았는데요.수술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수술을 바로 퇴원이 아니고 3~4일 병원입원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앞글에도 있듯이 저는 그럴 형편이 안됩니다.
이 병원에서도는 하루만에 퇴원한다고 하더군요.
제가 간 병원에서는 의사 선생님께서 지금 심하니 얼른 하라고 하더라구요.
정말 이 병원에서는 하루만에 퇴원가능한지 궁금합니다.
100% 장담할 일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환자분들은 수술 후 거의 통증없이 지내다가 다음날 오전 무통주사 없이 퇴원합니다. 수술은 전통적인 근본수술로 정교한 수술로 제거하여 재발의 가능성이 제일 적은 치료법입니다.
참고로 이전에 수유중이었던 여러분들은 오전 중에 수유하고 저녁분을 비축하여 냉장보관한 후 오후에 내원하여 수술 후 오전 일찍 퇴원하여 수유를 다시 시작하곤 하였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